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리스 게인즈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문단 편집) === 소설 Trace of Two Pasts ===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요 화자로 등장하여 쥬논에서 코스타 델 솔로 향하는 신라의 연락선 짐창고에서 티파에게 자신의 어린시절 얘기를 해준다. 에어리스가 7살이었던 시절, 신라 본사 빌딩의 연구시설에서 감금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연구원 퍼즈의 협력으로 어머니 이파르나와 함께 신라 본사를 빠져나와서 슬럼으로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각종 생체 실험으로 인해 이미 몸이 쇠약해진 이페르나는 5번가 슬럼역 플랫폼에서 기력이 다해 쓰러졌고 마침 나타난 엘미나 게인즈버러에게 딸 에어리스를 맡기고 숨을 거두었다. 신라의 병사들이 이들을 찾고 있다는 걸 눈치챈 엘미나는 이페르나의 시신을 수습할 겨를도 없이 황급히 에어리스를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났고 5번가 슬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호하게 된다. 이후 엘미나는 에어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양녀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에어리스도 게인즈버러 가문의 일원이 된다. 소설판에서는 게임 본편에서 언급되지 않던 몇가지 설정이 드러난다. * 게인즈버러 가문의 내력 에어리스의 양모 엘미나 게인즈버러의 시아버지인 가브리엘 게인즈버러는 미드가르 개발 초기의 건축사업에 참여했던 인력중계업자로 [[프레지던트 신라]]에게 본인이 가진 것과 같은 반지를 받을 정도로 주요 사업 파트너였다. 가브리엘은 인력중계업자로 있으면서 임금을 착취 당하는 건설 노동자의 급여 구조를 앞장서서 개선했고 신라 컴퍼니와 교섭하여 임금 인상까지 얻어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 됐다. 그에 대한 두터운 민심은 사후에도 며느리인 엘미나와 양손녀에 해당하는 에어리스에 대한 주민들의 호의로 돌아왔다. 인력중계사업은 아들이자 엘미나의 남편인 클레이 게인즈버러[* 클레이는 일종의 특권층이기 때문에 신라군에 입대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 입대했다는 묘사가 소설상에 나온다.클레이가 사망하는 순간 그 영혼이 엘미나르 보러 집에 들릴때 에어리스가 하술된 환상으로 목격한다.]가 물려받았지만 신라군에 입대 후 순직하면서 엘미나가 대행을 맡게 됐다.[* 원작에서 가난할꺼같은 꽃장수 직업을 하는 에어리스가 어째서 슬럼에서 호수와 정원까지 딸린 대형 저택에 살고있는지 소설로 인해 정확하게 설명되었다.] * 에어리스의 능력 소설상에서 에어리스는 죽은 지 얼마 안된 영혼들이 보이거나, 살아있는 사람들과도 꿈을 꾸는 듯한 느낌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대화[* 챕터14의 분기 이벤트 씬의 묘사와 유사]를 할 수 있는, 마치 [[유체이탈]] 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 능력들은 본인이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며 나이가 들면서 현상의 발현이 줄어들었다. 에어리스 본인은 자신이 순혈 고대종이 아니고 나이가 들면서 어린애 같은 순수한 정신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에어리스에 대한 신라 컴퍼니의 대응 신라 컴퍼니는 순혈 고대종이었던 에어리스의 어머니 이파르나가 가혹한 생체실험으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마지막 남은 고대종의 후손 에어리스에게는 강제적인 연행과 감금이 아닌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꿨다. 신라 컴퍼니의 수사과 특수부대 [[턱스]]는 5번가에 살고 있는 에어리스를 찾아내어 협력을 요구하지만, 에어리스가 동행을 거부하자 보호자인 엘미나 게인즈버러와 교섭하여 에어리스의 생각이 바뀔때까지 감시, 보호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에어리스가 거주하는 5번가 일대를 '특별구'로 지정하여 비밀리에 에어리스를 감시하면서 에어리스에게 접근하는 위협요소들을 은밀히 제거하는 등의 감시 및 경호 활동을 계속해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